[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원장 최병금)이 도내 초·중·고 59교 3천198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오는 7월 19일까지‘2021년 찾아가는 수련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교 내에서 수련활동 체험이 가능하도록 다양하고 특색있는 해양·육상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수련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수련 박람회(△해양장비 체험 △구조용품 체험 △캠핑 체험 △팔찌 만들기 △팀빌딩 활동)’,‘찾아가는 아웃도어 학교(△캠핑 △트레킹)’,‘찾아가는 해양 학교(△마린서바이브 △재미있는 남극생물 이야기 △해양 골든벨)’3개 과정 1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최병금 원장은‘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수련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앞으로도 해양수련원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 개발로 수련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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