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보은군이 정책자금 지원과 경영교육을 통해 전문농업인으로 육성하는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추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후계농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자(2016년까지 선정된 후계농) 중 우수한 자를 선발해 정책자금 지원과 경영교육을 통해 전문농업인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우수 후계 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농지구입과 영농·축산시설 운영 등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2억원(연리 1%,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경영교육 및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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