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는 생명사랑 인식의 확산과 자살률 감소를 위해 ‘생명사랑 서포터즈’ 양성에 힘쓰고 있다.

생명이어달리기 1시간 교육을 통해 될 수 있는 생명사랑 서포터즈는 자살예방활동을 돕고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해 내는 사람들을 말한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역사회에 생명사랑 서포터즈가 많아질수록 주변의 가족과 지인들의 자 살위험을 감지해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당진시의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당진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홍보영상을 제작했으며, 당진시민들이 직접 출연해 더욱 의미가 있는 이 영상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당진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밴드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 페이스북 당진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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