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청소년미래센터

[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금산청소년미래센터는 지난 11일 2021년 청소년과 만나는 동네 한바퀴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과 함께 자라는 청소년 활동가’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

이 사업은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협업해 더 살기 좋은 금산군을 만드는 지역사회변화 프로젝트로 2019년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진행 중이다.

올해 ‘마을과 함께 자라는 청소년 활동가’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들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만 알고 있는 마을의 전설, 숨겨진 명소, 마을 자랑거리 등을 인터뷰해 동영상으로 제작하고 금산군 유튜브에서 송출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사업 운영 안내 △안전 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표 6명만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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