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청소분야 안전사고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단양군이 청소분야 안전사고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단양군이 현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안전을 위해 지난 9일 청소분야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읍면 공무원, 환경미화원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 안영민 차장이 강사로 나서 작업 중 지켜야할 안전수칙, 산업안전 관련법규, 안전모·안전화 등 안전용구 착용 필요성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안전의식 고취와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 등을 위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사고 없는 청소행정 추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