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한일화학공업(주)이 충남 당진의 석문국가산업단지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새 둥지를 틀게 됐다.

11일 시에 따르면 한일화학공업은 지난 9일 석문국가산업단지에서 윤성진 대표와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명선 충남도의회의장, 이건호 당진시 부시장, 최창용 당진시의회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하고 공사 추진경과 보고, 유공자 시상, 테이프 커팅, 공장 라운딩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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