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 이노비즈협회 임형택(58·태강기업 대표) 신임회장이 지난 8일 취임을 시작으로 업무에 돌입했다.

임 지난 8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충북지역 경제발전의 주역인 이노비즈 기업을 대표하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도내 570여개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하고 제조 강국 대한민국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며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들과 함께 충북 지역경제 성장의 중심축이 되는 단체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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