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소방서(서장 유현근)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3회 119문화상 공모전 홍보에 나섰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119문화상’은 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문학ㆍ미술 작품 공모전의 일환으로 소방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소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코자 마련됐다.

참가자격은 고등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주제로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현장 소방활동,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재난 등 소방안전과 관련된 소재로 문학(동화ㆍ소설) 분야와 미술(상상화ㆍ기록화)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제 3회를 맞아 주택용 화재경보기(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효과 및 대피 사례 등을 소재로 한 수필 부문 특별상이 신설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6월 1~30일까지 119문화상 누리집 사이트(http://119contest.fire.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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