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37초에 한번꼴 전화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올해 1분기 충북소방 119종합상활실 신고건수는 8만3천147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소방청이 발표한 ‘1분기 119 신고접수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충북 119종합상황실로 걸려온 전화는 8만3천147건이다. 하루 평균 923통으로 37초에 한 번씩 119전화벨이 울린 셈이다. 유형별로 출동 관련 신고가 3만7천201건(44.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관이첩 및 안내·민원 신고 3만1천791건, 무응답·오접속 신고 1만8천966건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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