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및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사업은 도서관별 특정 분야 전문화를 통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용자 편의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전국 62개관 신청 중 15개관이 선정됐다.

또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팟캐스트, 브이로그 등의 뉴미디어와 독서를 결합한 ‘북튜버로 가는 길'이란 주제를 통해 지역의 어린이·청소년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영상매체의 활성화와 중부권 유일의 영상주제 특화 도서관으로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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