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오진영 기자] 11일 충북 청주시 문암생태공원과 무심천 일원에 24만송의 형형색색의 튤립꽃이 만개해 시민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청주시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일상의 행복과 함께 웃는 청주 만들기에 동참하자는 뜻으로 문암생태공원과 무심천 일원(4755)에 튤립 꽃밭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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