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자원봉사센터 한마음 이동 자원봉사 참여자들이 오지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북 영동군자원봉사센터 한마음 이동 자원봉사 참여자들이 오지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영동군자원봉사센터와 유관기관들이 오지마을을 찾아 펼치는 ‘한마음 이동 자원봉사’가 올해도 군민들의 불편과 애로 해소에 나선다.

참여 봉사단체는 영미회봉사단, 다사랑봉사단, 보현회, 참가정봉사단, 한국전기안전공사 영동옥천지사 등이다.

최근 용화면 여의리에서 가진 올해 첫 봉사활동에서는 염색·커트 등 이미용, 손·발 관리마사지, 관절염 예방 전기마사지, 틀니·안경 세척,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설비 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 남은 한마음 이동 자원봉사 일정은 △4월 22일 추풍령면 상신안리 △5월 13일 상촌면 물한1리 △5월 27일 양산면 호탄리 △6월 10일 심천면 길현리 △6월 24일 황간면 신탄1리 △8월 26일 학산면 죽촌리 △9월 9일 매곡면 공수리 △9월 30일 용산면 구촌1리 △10월 14일 영동읍 산익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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