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특강교실 개최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청주세관(세관장 신강민)이 코로나 시대에 맞는 적극적인 관세행정에 나서기로 했다.

해외통관 애로해소, FTA 활용 수출지원, 자금경색업체 특별세정지원 등 국민 체감 관세행정 만족도를 높인 지난해 현장 중심 세관 행정의 연속이다.

이를 위해 청주세관은 6일 세관 대회의실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적극적인 관세행정 마인드 제고를 위한 전문가 특강교실을 했다.

직원 20여명은 이날 심정환 국무조정실 적극행정팀장으로부터 ‘적극 행정, 국민을 웃게 합니다’라는 주제로 적극 행정의 의미와 지원제도를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공직사회 내 적극 행정 마인드 확산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직원들은 올해도 수요자 중심의 지속적인 규제혁신 실천을 통해 적극 행정이 조직문화로 자리 잡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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