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일 접수…419세대 규모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LH가 충북 충주시 호암 국민임대주택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LH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권오업)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충주 호암A4-1 국민임대주택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추가모집 세대는 총 591세대 중 전용면적 26㎡(146세대), 37㎡(197세대), 46㎡(76세대) 등 419세대다. 보증금은 884만원(26㎡ 기준), 월 임대료 14만9천910원이다.

보증금 추가 납부 시 월 임대료(최저 6만5천원)는 조정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성년자인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다.

소득 기준은 도시근로자 가구원 수별 월평균 소득 150% 이하로 대폭 완화, 4인 가구 기준 1천64만원 이하다.

청약 접수는 LH 청약센터(apply.lh.or.kr)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는 5월 28일 발표된다.

기타 문의는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 또는 마이홈 포털을 참고하거나 콜센터(☏043-901-4541, 1600-10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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