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밀레 에버세이브점, 충북 체육발전 후원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체육회(회장 윤현우)가 6일 아웃도어 의류 전문업체인 청주 밀레 에버세이브점(대표 나용규)과 상호 홍보 및 후원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으로 밀레 에버세이브점측은 충북체육회 및 회원단체 임·직원들에게 할인 혜택과 함께 매년 일정 금액의 체육발전 후원금 지원을 하게 된다. 충북도체육회도 도내 체육인들에게 업체에 대한 홍보를 약속했다.

나용규 대표는 “운동선수 출신으로 충북체육을 항상 응원하고 있었는데 협약을 통해 도내 체육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충북체육이 발전하는데 힘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