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가 지난 5일 울타리USA 및 농협과 아산 농특산물 대미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 아산시민과 농가에 농산물 수출 확대를 통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미 시장 확대에 서로 힘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시와 울타리USA 및 농협은 협약을 계기로 배, 쌀, 떡류, 김치류 등에 대해 수출하기로 합의하고 향후 타 품목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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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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