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회 식목일을 맞아 5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충북도교육청 내 청송원에서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오진영기자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5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충북도교육청 내 청송원에서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오진영기자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우 교육감과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청 내 청송원에서 기념식수를 식재했다. 또 점심농장에서 상추, 쑥, 갓, 고추 등 식재했다. 청주교육지원청도 청렴-식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청렴의식 확산과 ‘청렴 청주교육’ 구현을 위해 청사 내 옥상정원과 화단에 나무를 심었다.

이날 일선학교에서도 식목일 행사를 진행했다. 영동군의 황간고등학교는 교내 운동장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감나무와 사철나무, 개나리, 장미 등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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