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는 재난안전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충북도 전기화재예방 TF팀’을 구성하고 전기화재 줄이기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5년간 도내 전체 화재발생 원인 중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부주의 다음으로 많이 차지함에 따라 전기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도 전기화재예방 TF팀은 △총괄조정팀에 재난안전실 사회재난과 △총괄기획팀에 신성장산업국 에너지과 △화재예방·대응팀에 소방본부 △안전점검팀에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화재예방 지원팀에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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