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청주시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기 위한 문화관광해설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4명으로 영어, 중국어로 해설이 가능한 자 각 1명과 한국어로 해설할 자 2명이다.

단, 해당 외국어 적격자 미달 시 한국어 해설이 가능한 분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자격요건은 청주시 역사·문화·관광자원에 대한 기본지식 및 기본소양과 관광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자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청주시민이어야 하며 만 20세 이상인 자이다.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16일까지 누리집의 공고된 내용을 참조해서 근무시간 내 메일, 팩스, 방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7월(예정)부터 진행되는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 100시간 이수, 현장수습 3개월 이상의 기간동안 최소 105시간을 거쳐 문화관광해설사로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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