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귀농인 정착 교육’에 참가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귀농·귀촌(예정)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영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 오는 19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60시간 매주 2회, 총 14회에 걸쳐 온라인 실시간 수업으로 진행된다.

시는 귀농·귀촌인, 예비 귀농·귀촌인 등을 대상으로 5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오는 14일까지 충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충주시농업기술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팩스(☏043-845-1406) 또는 전자우편(yebeen94@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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