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의회가 오는 7~14일 8일간 일정으로 제228회 임시회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는 16건의 조례안과 주요사업장 9개소를 2일 동안 직접 확인함으로 현장의 다양한 시민의견을 청취해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계획됐는지 심도 있게 살펴 볼 계획이다.

주요 조례안 상정안건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일부개정조례안(맹의석 의원)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희영 의원) △평화통일교육 지원 조례안(김수영의원)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안(최재영 의원) △드림스타트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윤원준 의원) △문화예술진흥 조례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조미경 의원 대표 발의) △도시계획 일부개정조례안(맹의석 의원 대표 발의) 등 7건의 의원발의와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안 의회의견 청취안 등 모두 19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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