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원 장학사, 신창수·민홍일 주무관

왼쪽부터 이정원 장학사, 신창수 주무관, 민홍일 주무관
왼쪽부터 이정원 장학사, 신창수 주무관, 민홍일 주무관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1분기 친절공무원으로 정책기획과 이정원 장학사, 재무과 신창수 주무관, 정책기획과 민홍일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정원 장학사는 충북교육시책 기획과 조정, 성과분석과 홍보, 교육정책 소통협의회 운영 등 업무를 담당하면서 밝은 미소와 친절한 태도로 직원들에게 항상 겸손하고, 따뜻하게 응대해 감동 행정을 실천했다.

신창수 주무관은 공사 계약, 키스콘 관리, 계약제도 개선, 부정당업자 관리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모든 민원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할 뿐 아니라 민원인 입장에서 생각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등 성실하고 친절한 태도로 업무를 처리했다.

민홍일 주무관은 고충민원 처리실태 점검을 통해 동일·유사 민원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적극행정을 추진했다.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과 협력 업무 지원, 민원과 정보 공개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도 성실하게 수행했다.

도교육청은 민원처리 협조 등 다른 부서에 근무하는 직원 추천과 ‘고객의 소리함’, ‘칭찬합시다’ 등 민원처리 결과 가·감점을 합산해 분기별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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