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 베스트 소방공무원에 이지연·신미선씨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영동소방서는 1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학산119안전센터 이지연 소방장과 영동119안전센터 신미선 소방사를 선정했다(사진)고 4일 밝혔다.

이 소방장과 신 소방사는 구급대원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헌신적으로 노력했으며, 직장 내 업무를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수행하는 등 소방서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영동소방서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방활동 실적이 우수하고 성실한 베스트 소방공무원을 분기마다 2명씩 선발해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