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는 당진시복지재단에서 ‘취약층 에너지바우처’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당진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바우처 지급을 통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 에너지 구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이번 행사는 이갑희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 당진발전지부장 및 김동환 당진발전본부 환경대외 협력실장과 왕현정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바우처는 당진시 관내 기초수급자 75가구(석문면 25가구, 고대면 25가구, 정미면 25가구)를 대상으로 총 1천5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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