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운영 등 호평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여상진)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한 2020년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지원사업 과제인 공학교육혁신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국 60개 대학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한다.

이 가운데 선문대를 포함해 전국 6개 대학이 ‘우수' 평가를 받은 가운데 충남권에선 선문대가 유일하다.

특히 선문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수요조사를 통한 지역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캡스톤디자인 종합지원시스템, 해외 대학과의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운영, EPIC 기반 정규 교과목 개설 및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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