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인 2021년 도농교류협력사업에 선정,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도농교류협력사업은 도시민 및 청소년들에게 농어촌 현장체험,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도농교류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 및 도농교류활성화를 유도한다.

또 시는 올해 총 사업비 4천700만원(국비 2천만원, 시비 2천700만원)을 투입해 농촌체험휴양마을 8곳과 인성학교(농촌뜨락) 1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당일형 및 1박2일형으로 구성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아울러 사업기간은 오는 10월까지며, 추진은 아산시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체험농가, 관광농원을 갖춘 (사)아산도농교류센터(센터장 이규정)에서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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