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제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천화폐 모아’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매월 100억원 규모로 제천화폐를 10% 할인판매 하고 있다.

4월부터는 기존 지류형 60억원, 카드·모바일형 40억원의 판매규모에서 전자화폐 발행비율을 늘려 지류형 50억원, 카드·모바일형 50억원 규모로 특별할인 판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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