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기 충북건축사회장 업무 돌입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정운기(53·사진) 충북건축사회장이 31일 취임을 시작으로 업무에 돌입했다.

정 회장은 이날 청주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회원들의 편의와 권익 보호는 물론 지역건축사회를 주축으로 운영하는 전국 최고의 조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청주대 건축공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충북건축사회 이사·감사, 청주시건축사회장을 지낸 정 회장은 ANA 건축사사무소 대표직을 맡고 있다.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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