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는 다음달 12일까지 도가 소장한 미술품 관리 등에 자문할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미술품 관리 자문위원회는 지난해 7월부터 시행 중인 ‘충청북도 미술품 보관·관리 조례’에 따라 미술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한다.

모집 분야는 한국화, 서양화, 도자기 공예품 등이다. 인원은 최대 4명이다. 대상은 공고일 현재 도내에 거주하는 미술 분야 전공자다.

공개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충북도 미술작품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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