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중기 애로 해결 최선”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신임 충북중소기업 회장에 윤택진(63·동양레미콘 대표·사진) 현 회장이 재위촉됐다.

중기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역 중소기업 회장단 윤택진 현 회장을 충북중소기업 회장으로 재위촉한다고 29일 밝혔다.

윤 회장은 30일 지역회장단 위촉식에서 당선 축하 패를 받고 지역회장단협의회 구성을 위한 임원을 선출한다.

윤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충북도, 청주시, 충주시 협동조합 조례제정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협동조합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신 임원진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각 지자체, 의회, 경제단체 등과의 정기 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현안과 애로사항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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