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기청, 사업화 자금 최대 1억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영섭)은 창업 3년이내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K-Start up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과 함께 아이템 검증, 투자유치 기업설명회 등 창업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총 90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 중 100개사를 친환경 ‘그린분야’ 창업기업 전용 트랙으로 선발한다.

사업 신청 접수는 다음달 15일까지 케이-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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