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패치·세이프매트

㈜아스팔트아트가 개발한 휴대용 향균패치 ‘세이프 패치(왼쪽)’와 책상·테이블 항균필름스티커 ‘세이프매트’.
㈜아스팔트아트가 개발한 휴대용 향균패치 ‘세이프 패치(왼쪽)’와 책상·테이블 항균필름스티커 ‘세이프매트’.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아스팔트아트(대표 조용진)가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항바이러스 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항바이러스 생활방역브랜드 ‘안티bye러스’를 론칭한 아스팔트아트는 최근 휴대용 항균패치 ‘세이프패치’와 책상·테이블 항균필름스티커 ‘세이프매트’를 출시하고 항바이러스 필름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번에 출시된 세이프패치는 소비자의 취향과 선호에 따라 간편하게 휴대하고 부착할 수 있는 휴대용 항바이러스 패치로 캐릭터, 픽토그램, 명화를 그려 넣은 카드형 필름스티커와 팝아트를 적용, 다양한 디자인을 접목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안티bye러스’브랜드로 일본에 진출, 해외 방역시장에 첫 발걸음을 내딛었으며 이외 미국, 영국, 아랍에미리트, 몰타 등 해외 정부, 바이어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두 제품은 국내 최초로 일본 국제공인 시험기관인 Q-테크(TEC)의 항바이러스 99.97% 인증을 받았고 3H등급의 은나노 하드코팅으로 생활스크래치 방지 기능이 탑재돼 반영구 사용과 항바이러스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최근 KCL 어린이제품 공급자적합성 시험에서 안전, 품질, 환경, 보건 분야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인증을 획득, 안티bye러스 제품군의 안전성에 신뢰를 더하고 있다.

조용진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항바이러스, 항균 기능을 가진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재품은 디자인을 적용한 검증된 항바이러스 제품인 만큼 국내 뿐 아니라 세계 각 국에서 접촉감염 예방과 생활방역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팔트아트는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창업벤처기업으로 교통안전·생활방역 등 안전과 보건 관련 콘텐츠와 제품을 기획, 생산하는 미디어기업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