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도건축사회 차기 회장에 정운기(53·사진) ANA 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선출됐다.

충북도건축사회는 지난 18일 정기총회를 열고 정운기 회장을 차지 회장으로 선출했다.

정 회장은 수락 연설에서 “협회장으로 선출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회원들의 편의와 권익 보호는 물론 지역건축사회를 주축으로 운영하는 전국 최고의 조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청주대 건축공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충북건축사회 이사·감사, 청주시건축사회장을 지냈다.

취임식은 오는 31일이며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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