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가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을 줄이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4월 9일까지 송악면 외 10개 읍면 보건지소에서 국가 암 순회 검진을 시행한다.

이번 순회 검진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약해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건강증진 사업을 재개하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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