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 보은옥천영동축협
장려상 황간농협 등 5곳

지난 19일 충북농협 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상호금융 대상 시상식에서 염기동 본부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9일 충북농협 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상호금융 대상 시상식에서 염기동 본부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농협이 관내 상호금융대상을 시상했다.

염기동 충북본부장은 지난 19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2020년 상호금융 대상 시상을 했다.

이날 진천 덕산농협(조합장 조정환)이 최우수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 우수상을 비롯해 영동 황간농협(조합장 박동헌), 추풍령농협(조합장 손석주), 학산농협(조합장 최정호), 진천 초평농협(조합장 유철희), 남제천농협(조합장 류승인) 5곳이 장려상을 받았다.

시상식에 이어 열린 상호금융교육에서는 서민금융지원, 고객 편의 중심의 디지털금융 환경 조성, 금융소비자 보호 등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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