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홍보채널 개설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신규 홍보채널 ‘카카오톡’을 개설하고 도민과 양방향 소통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채널은 카카오톡 이용자면 누구나 쉽게 접근·이용할 수 있다. 공유가 편리해 기존에 운영하던 블로그, 페이스북 등의 홍보 채널보다 접근성과 활용도가 좋다.

도교육청 카카오톡 채널은 카카오톡을 실행한 뒤 상단의 검색창에서 ‘충북도교육청’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를 대상으로 충북교육 관련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채널 정책고객 확보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충북교육청 카카오톡을 ‘채널 추가’하거나 ‘즐겨찾기’ 한 뒤 인증 사진을 카카오톡 1대 1 채팅으로 전송하면 된다.

응모자를 추첨해 햄버거 세트 교환권(100명)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다음달 2일 각 SNS채널(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정기적인 이벤트 진행으로 교육가족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많은 도민이 참여해 충북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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