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상상력이 창작으로 창작이 창업으로 이어지는 문화콘텐츠 발전소,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홍보기자단 모집에 들어갔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4월 16일까지 ‘부기즈(BOOGIES)’ 7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기즈(BOOGIES)’는 충북의 ‘북’을 따서 지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홍보기자단의 명칭으로 충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진행하는 주요 프로그램에 참여해 온·오프라인 취재, 콘텐츠 제작, SNS 업로드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총 18명을 선발하는 부기즈 7기는 충북 소재 대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콘텐츠 제작 역량, SNS 활동, 관련 경험 등을 바탕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자는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부기즈로 활동하게 되며,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인 만큼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게 된다.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팀과 기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상금도 지급된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부기즈에 합류하고 싶은 도전자는 다음달 16일까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cbckl.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cbckl@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전화 ☏043-219-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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