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8~ 19일까지 당진시청, 당진시체육회와 함께 관내 학교운동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당진지역에 코로나가 성행하는 데 따른 조치로 학교운동부 훈련장과 합숙시설 방역실태를 점검해 학생안전을 확보하려 합덕초 야구부, 신평중 축구부, 원당중 유도부를 점검했다.

김용재 교육장은 “학교운동부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훈련토록 협조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운동부의 안전관리에 힘쓰고 지역기관과 적극 협조해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토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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