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와 충청북도교육청 여학생 가정형 위(Wee)센터는 18일 요보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상호교류 협력관계를 맺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원가정과 분리된 청소년의 안정적인 원가정 및 사회적 복귀, 자립지원을 위해 서비스 연계와 상호 간 지원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키로 했다.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 정필현 관장은 “이번 충북도교육청 여학생 가정형 위(Wee)센터의 업무협약을 통해서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으며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는 2003년 개소했으며,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법인에서 운영하고 있는 충북도 지정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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