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그룹 안전-환경 진단 시행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본부장 이창열)는 유연탄 하역부두에 ‘전문가그룹 안전-환경 진단’ 을 시행했다.
이 행사는 동서발전과 하역사(세방(주))를 대상으로 유연탄 하역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환경사고를 파악해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바람직한 관리방향을 제시해 안전 최우선 마인드를 함양코자 실시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기성호 故 김용균 사망사고 특별안전조사위원회 위원, 안익성 한국항만협회 기술위원 등 하역부두 안전설비 전문가 그룹이 참석했으며 △운영절차 분야(하역절차서, 하역근로자 근무형태 등) △설비운전 분야(하역기, 승하선기 노후화 등) △안전·환경 분야(하역부두 Risk 발굴) 등 2일간 심도 있는 진단을 진행했다.
아울러 당진본부는 올해‘하역부두 안전-환경 Risk 발굴 사업’ 등 근로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를 제거키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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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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