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가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입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2021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으로 대원연립 외 16개 단지를 선정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 규모는 7억2천만원으로 △LED전등 및 CCTV 교체공사 △안전을 위한 승강기 교체 공사 △공동주택 내구성 증진 및 미관향상을 위한 도장공사 등 공동주택 공용부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단지별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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