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 신정호길 46(신정호 제방 밑)에 ‘Don't worry 자동차 극장'(대표 최기락, 아산시골프협회장)이 지난 12일 문을 열었다.

이 자동차 극장의 명칭을 보면 Don't worry, 즉 '걱정말아요'란 말처럼 인허가 과정에 고된 실정을 알리면서도 반면으로 코로나19 장기화 여파 등 걱정 말고 ‘우리 같이 즐기자'란 의미를 담아 명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기락 대표는 오후 7시30분부터 국내 및 외화 2~3편 상영 뿐 아니라 낮 시간은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소풍 및 나들이 느낌의 ‘캠핑' 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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