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보건소(소장 구본조)가 오는 16~19일 영인면 외 3개 읍면 보건지소에서 성인병 질환 검진을 시행한다.

이번 검진은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와 협약해 40세 이상 지역주민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및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한다.

또 성인병 질환 검진대상자는 40세 이상 주민으로, 검진 일정은 △16일 영인면 △17일 배방읍 △18일 선장면 △19일 인주면 보건지소에서 실시된다.

아울러 검진을 통해 동맥경화, 류마티스 관절염, 심 뇌혈관계 질환 등을 조기 발견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우리나라 사망원인 1?2위인 암 및 심뇌혈관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검진사업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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