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진 충북도의원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윤남진 의원(괴산·사진)이 11일 열린 제3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제언을 했다.

윤 의원은 “유기농엑스포의 성공 개최는 연계 산업의 일자리 창출과 유기농산업 육성을 통한 안전한 먹거리 확보, 농촌 환경보전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세계유기농산업을 선도하는 K-organic을 실현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엑스포 조직위원회의 조속한 인력 충원 및 괴산 현지 근무 실시 △엑스포 추진 예산의 지속적인 편성과 신속집행 △세계 각지에서 실시간 중계 할 수 있는 차별화된 비대면 행사 프로그램 확대와 다양한 방식의 행사 운영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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