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의 이해와 교육학 3과목 개설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이 2025년부터 전면 실시되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지난해 선도지구를 운영하면서, 충남교육만의 특색 있는 정규 내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해 눈길이다.

정규 내 공동교육과정은 학교 간 정규 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으로, 아산선도지구는 아산고 및 배방고가 연합해 음악 감상과 비평 과목 개설, 온양한올고 및 온양고가 연합해 연극의 이해와 교육학 3개 과목을 개설하는 등 총 7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실례로 지난 9일 오전 배방·아산고 학생들이 일제히 배방고 김지혜(배방고)교수 수업에 참여, 정규 내 공동교육과정 첫 수업으로 배방고는 대면 및 아산고는 비대면(쌍방향 원격) 수업으로 같은 수업을 수강했다.(사진)

한편 수업은 대면 수업과 주 폴랫폼 교실온닷(http://edu.classon.kr)을 활용한 비대면 쌍방향 원격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 등으로 사업설명회와 사전교육에 참여한 기업(단체)이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이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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