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9일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와 공동 주최로 ‘청주시 노동존중 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에서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이장섭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강국모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의장, 한범덕 청주시장,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

공청회는 조광주 노사민정연구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김은숙 청주시의원이 ‘청주시 노동존중 기본조례’를 제안했고, 이에 조창연 충북도당 노동위원장, 이재숙 청주시의원, 최동식 청주시의원, 윤주섭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근로개선지도1과장,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정명기 한국노총 법무법인 중앙법률원 변호사가 공술인으로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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