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발전본부가 김용재(왼쪽) 당진교육장에게 당진발전소 책자를 전달하고 있다.
당진발전본부가 김용재(왼쪽) 당진교육장에게 당진발전소 책자를 전달하고 있다.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본부장 이창열)는 지역 학생 및 지역민에게 발전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키 위한 ‘미래를 환하게 밝혀주는 당진발전소’ 책자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책자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전력생산과정 및 발전소 현황을 알기 쉽게 제작했으며, 특히 학생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만화 형식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책자는 △전력생산 원리 및 발전소의 역할 △발전소의 미래 △친환경 발전 및 미래사업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8일 충남당진교육지원청과 당진시 학교 및 읍·면사무소 등에 책차를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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