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도의회·도교육청 참여

 

[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이 함께 참여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조기 정착 실무 워킹그룹’을 구성·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워킹그룹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안에 규정된 지방의회 인사권 관련 사항을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꾸렸다.

지난 3일 충남 4대 광역행정기관 간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 중 하나로 도의회 총무담당관이 총괄단장을 맡았고 도의회, 도청, 교육청 부서 실무자 총 13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의회사무처 조직·인사·교육·복무제도·예산 운영방안과 각종 조례·규칙 정비안 수립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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