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6일까지 접수…기술개발 등 5개 분야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와 (재)충북도기업진흥원이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2021년 중소기업 파견 기술지원단’ 지원사업의 자문위원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9일부터 오는 26일까지며, 기술전문분야로 기술개발, 자동화, 정보화, 생산관리 및 품질관리, 특허 및 수출입 기술자문 총 5개 분야다.

신청자격은 관련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조교수 이상 재직자, 자문 경력자 등이며, 3월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적격여부 심사 후 4월부터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어 참가기업의 기술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전문가는 충북도기업진흥원 누리집(www.cba.ne.kr), e­기업사랑센터 누리집(ebizcb.chungbuk.go.kr)에 게시한 공고문 내 신청서를 작성,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cj3y12@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 경제기업과(☏043-220-3242) 또는 충북도기업진흥원(☏043-230-9752)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성환 도 경제기업과장은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역량과 열정을 갖춘 전문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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