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해설가 6명 배치·운영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미동산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숲 해설 프로그램(사진)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서비스는 오는 12월까지 수목원에 배치된 6명의 전문 숲 해설가가 제공한다. 다양한 산림 체험과 숲 해설 교육 등이다.

연구소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운영기준에 따라 체험 인원을 20명 미만으로 제한해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자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방문객은 미동산수목원 내 방문자센터나 홈페이지에서 상시 숲 해설, 자연학습체험, 가족산림체험교실 등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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